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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나경철 앵커
■ 출연 : 이현웅 YTN라디오 아나운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굿모닝 와이티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8월 29일 화요일입니다. 오늘 아침 신문은 어떤 소식을 다뤘는지 짚어보겠습니다. 이현웅 아나운서가 정리해왔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오늘 첫 번째 기사부터 보겠습니다. 지금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시작되면서 수산물 안 먹겠다, 이런 분들 굉장히 많아지고 있는데 정부가 대책을 내놓고 있는데 그중 하나가 급식에서 수산물을 늘리자, 이런 방안인가 봐요?
[이현웅]
그렇습니다. 내일 해양수산부와 여당 등은 국내 급식업계 '빅5'와 수산물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갖게 됩니다. 하지만 업체 측은 할 이야기가 그렇게 많지 않다는데요. 아무래도 식단은 고객사와 계약에 따라 짜는 것이기 때문에 업체가 마음대로 조정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특히 수산물은 대량으로 조리하는 데 한계가 있어서 원래 급식에서 선호도가 떨어지는 데다가 안전에 대한 걱정이 커지는 상황에 수산물을 늘리자는 제안을 하기 어렵다고도 말하고 있습니다.
단체급식이라고 한다면 학교 급식도 포함될 텐데 학교 현장 같은 경우는 더 민감한 반응이 나올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이현웅]
그렇습니다. 아무래도 아이들이 먹을 점심이다 보니 안전할지에 대해 걱정이 큽니다. 그래서 학부모와 시민단체들은 학교 급식에 대한 식재료 검사를 강화하고 정보를 수시로 공개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교육 당국은 이러한 우려를 덜기 위해 일본산 수산물을 전혀 쓰지 않고 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하는가 하면 일부 시도교육청에선 직접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고도 있습니다.
부모들 입장에서는 아이들 먹거리에 민감할 수밖에 없거든요. 철저한 검증 과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다음 기사 보겠습니다. 다음도 오염수 관련 기사인데 2개의 사진이 나와 있습니다. 어떤 상황인가요?
[이현웅]
하나씩 왼쪽부터 보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 사진은 지난 24일 홍콩 주재 일본 총영사관 앞에서시위대가 항의하는 모습이 담고 있습니다. 일장기를 찢으면서 일본의 결정에 항의하는 모습인데요. 일장기에는 '지구의 적'이라는 문구가 쓰여 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 (중략)
YTN 이현웅 (leehw11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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